1월 30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펼쳐지는 <마당놀이 모듬전>은 마당놀이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공연입니다. 새해의 시작을 웃음으로 물들일 이번 공연은 가족, 친구,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. 티켓 가격, 예매 바로가기 등 공연 정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마당놀이 모둠전 예매정보
국립극장의 마당놀이는 2014년 첫선을 보인 <심청이 온다>로 시작해 매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왔습니다. 그 뒤를 이은 <춘향이 온다>, <놀보가 온다>, 그리고 <춘풍이 온다>는 각각의 매력으로 약 20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사랑받아왔죠.
이번 <마당놀이 모듬전>은 지난 10년간의 대표작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장면들만 모아 재구성한 특별 무대입니다. 한마디로, 마당놀이의 정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‘종합선물세트’ 같은 공연이랍니다.
현재 주말공연은 좌석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예매하시기 바랍니다.
👉예매 바로가기
마당놀이 모듬전 티켓 가격은 7만 원이지만,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많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.
👉할인정보 자세히 보기
📌마당놀이모듬전 정보
• 공연기간
2024-11-29 ~ 2025-01-30
• 공연장소
국립극장 하늘극장
• 관람시간
130분(휴식 없음)
• 공연시간
화, 수, 목, 토, 일 15:00 / 금 19:30
• 관람연령
초등학생 이상
마당놀이 모듬전 정보 총정리
마당놀이 전설, 스타 3인방의 귀환!
마당놀이의 전설이라 불리는 윤문식, 김성녀, 김종엽 세 배우가 특별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감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죠. 이들은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동안 3천 회 이상의 공연을 함께하며 마당놀이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주역들입니다.
이들의 찰떡같은 호흡과 재치 넘치는 입담은 웃음과 감동을 한껏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 특히 세 배우의 화려한 무대는 이번 공연에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가 될 겁니다.
마당놀이의 진짜 매력은 ‘소통’!
마당놀이가 사랑받는 이유는 관객과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점에 있어요.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은 단순히 구경하는 게 아니라, 마당놀이의 일부가 되어 함께 웃고 즐기게 됩니다.
엿 사 먹기: 공연 시작 전 엿을 사서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작은 순간도 놓칠 수 없죠.
참여형 고사: 돼지머리에 돈을 꽂아 새해의 복을 비는 고사 의식은 정말 특별한 체험이랍니다.
추임새와 뒤풀이: 공연 내내 터져 나오는 관객의 추임새와 마지막 뒤풀이 춤판은 그야말로 절정의 재미를 선사할 거예요.
이렇게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공연의 에너지는 배가됩니다.
이번 <마당놀이 모듬전>은 웃음과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할 최고의 기회입니다.
무대 위의 배우들이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와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순간은 삶의 작은 활력을 더해줄 거예요.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펼쳐질 이 특별한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.
추운 겨울, 마당놀이 모듬전과 함께 가족과 친구,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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